(주)디브이네스트, 차세대 비디오 기술을 위한 ‘D&T 센터’ 개소
㈜디브이네스트가 최신 비디오 기술 연구 및 개발의 핵심 거점으로 ‘D&T 센터 (Development & Testing Center)’를 개소하였습니다.
이 새로운 시설은 차세대 비디오 관련 기술의 포괄적인 연구와 실험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IP기반의 비디오 솔루션에 주력하여 전송부터 제작, 방송 그리고 분석까지 다양한 단계에서의 심도 있는 테스트 작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D&T 센터는 디브이네스트가 보유한 비디오 처리 및 전송 기술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업계에 혁신적인 서비스와 해결책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D&T 센터의 설립은 디브이네스트가 차세대 비디오 기술 분야의 리더십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해당 센터는 방송사, 기업체, 교육기관 및 관공서 등 다양한 조직들과 협력하여 최적화된 시스템 설계를 지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디지털 미디어 및 비디오 기술의 혁신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디브이네스트 이광희 대표는
“한국의 방송 기술 분야는 굉장히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신 기술을 위한 솔루션을 꾸준히 테스트하고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공간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꾸준하게 모든 방송 기술과 솔루션을 직접 살펴보고 한국 방송 시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검증된 결과치를 제공하는 정보 전달자로써의 역할을 ‘D&T 센터’가 하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하며 미래 지향적인 비디오 기술 개발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디브이네스트 소개
(주)디브이네스트는 2002년에 설립되어 방송장비 컨설팅 및 판매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방송장비 전문업체로 AJA, Kiloview, Sonnet, Sprolink, SNS, Minrray, Vitec, Vizrt의 한국 총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5년 이상의 기술 경력을 가진 다수의 사내 전문가들과 국내 방송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입증하며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와 월간 뉴스레터, DVW / DVS 세미나를 통해 전문 영상 정보와 최신 뉴스를 사용자에게 전달함으로써 한국 영상 시장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