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를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유도
비디오 기술은 어떻게 유도의 인기를 어떻게 확장하고 임무를 개선하였으며 보다 경제적인 기회를 개척했을까요?
[vimeo 145663372 w=500 h=375]
유도는 전 세계의 2000만명이 선택한 스포츠이며 라이프 스타일이지만 올림픽 경기를 제외하면 역사적으로 많은 관중이 찾는 경기라고 하기에는 세계적인 인지도가 부족했습니다. 최근 들어 이것이 바뀌기 시작했으며, 보다 향상된 비디오 기술은 국제 유도 연맹(IJF-International Judo Federation)이 전 세계의 유도 토너먼트 경기를 방송급의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웹을 통해 제공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게 될 때까지, 유도를 보는 유일한 방법은 실제로 그 경기장에 나가는 방법 뿐이었습니다.”라고 IJF 방송의 공식 해설자이신 쉘던 프란코 룩스(Sheldon Franco-Rooks) 씨는 이야기 하였습니다. “오늘날 여러분들은 일본, 쿠바, 중국, 한국 등 어디에서든지 열리는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라이브 유도 경기를 최상의 화질로 볼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람들입니다.”
이처럼 향상된 접근은 스포츠의 세계적인 관심과 상업적인 발전에 매우 중요합니다. IJF 본부 사무국의 부장인 라리사 키스(Larisa Kiss)씨에 따르면 확실한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의 보도가 본래대로 라면 스폰서들이 진입하기 어려웠던 전세계의 많은 지역과 시장에까지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선수들은 광범위한 노출로 인해 도움이 될 것이며, 연맹은 보다 많은 스폰서 계약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문적인 품질
거의 주말마다 열리는 국제 경기들의 전문적인 품질의 라이브 스트림을 제작하는 것은 많은 수준의 과제가 있었습니다.
IJF의 IT부서장인 매티아스 피셔 (Matthias Fischer)씨가 말하길 “우리는 제작 장비를 찾을 때 많은 곳을 다녔으며, 작고 컴팩트 한 것을 원했지만 동시에 시청자들을 위해 고화질의 스크리밍을 제공하고자 했으며, 추가적으로 신뢰성이 있으며, 적당한 가격이어야 했습니다.”
이들 과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IJF는 NewTek 사의 멀티캠 라이브 제작 장비인 TriCaster 8000과 인스턴트 리플레이 시스템인 3Play를 기반으로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휴대용 송출 제작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2대의 카메라를 각각의 매트에 집중시켜 한 번에 4개까지의 유도 매트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정지된 카메라는 전체 홀에 대한 와이드 샷을 제공하고 동시에 추가적인 2대의 카메라가 프로그램의 소개와 연속성을 위해 종종 그린 스크린의 버추얼 스튜디오와 함께 진행자를 촬영합니다. 버추얼 셋은 TriCaster에 포함된 기능입니다.
결정적인 역할
LiveText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화면 상의 그래픽은 시청자가 시청중인 경기를 더 잘 이해하고 재미를 배가시키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LiveText를 사용하면 오버레이는 선택된 라이브 스코어 보드, 백그라운드 정보, 선수의 경력, 통계 등등을 포함합니다. 다른 경기로 부터 업데이트 되는 라이브 티커 표시는 보도를 더욱 강화시켜 줍니다.
“그래픽은 우리가 표현하지 못하는 다양한 것에 대해 항상 최신 정보를 알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가정에서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 중요합니다.”라고 프란코 룩스 씨는 이야기 하였습니다. “우리는 항상 모든 정보를 일일히 구두로 중계할 수 없기 때문에 경기 스코어, 그 대회의 상황 뿐만 아니라 그 때 일어나는 다른 대회의 상황 등은 화면에 추가됩니다. 그 그래픽은 동작에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수한 패키지이며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계속 제공합니다.”
IJF의 보도는 새로운 팬들에게 이르는데에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 팬들을 보다 더 이 스포츠로 다가설 수 있게 하였으며 유도 자체도 근본적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Play를 사용하여 토너먼트의 주심과 심판들은 럭비의 공식 텔레비전 매치나 TV방송의 크리켓에서의 제3주심과 거의 마찬가지로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해 경기의 판정에 관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도에서는 비디오 리플레이 같은 것들이 없었습니다. 3Play를 통해 경기를 중단할 필요가 없어졌으며, 심판 위원회가 경기를 다시한번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으며, 다양한 앵글로부터 클립을 준비하여 그들이 철저하게 살펴볼 수 있으며 적절한 결정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그들이 본 것을 기반으로 하여 그들은 스코어를 변경할 수도 있으며, 다른 결정으로 바꾸도록 심판에게 이야기 할 수도 있습니다.” ” 라고 피셔씨는 이야기 했습니다. “
스포츠의 성장
더 넓어진 범위와 증가된 노출, 심판의 리플레이 도입 등을 통해 유도는 비디오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헤아릴 수 없이 성장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미래는 텔레비전으로 방송되는 유도의 미래는 밝아 보입니다.
“이러한 전문적인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한, 사용자의 기반은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즐거움을 주는 것이며, 유익한 것이며, 접근하기에 쉬운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것도 등록할 필요가 없으며,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단지 사이트에 클릭하고 고화질의 유도를 감삼할 수 있습니다.” 라고 프란코 룩스 씨는 이야기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키스 씨도 열광적이었으며 비디오가 다른 스포츠에도 초점을 맞출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하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다른 연맹에 대한 저의 조언은 그 스포츠의 발전을 위하여 가능한 비디오를 많이 활용하고, 가능한 많은 사라믇ㄹ에게 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국제 스포츠 연맹을 위한 최고의 도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