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슈테크(TissueTech), 원격 회의를 위해 TriCaster 워크플로우 채택

빠르게 변화하는 생명공학 세계에서 기업은 끊임없이 혁신해야 합니다. 수술실에서 회사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고사하고, 각각의 신제품 뒤에 숨겨진 기술을 이해하는 데는 고급 학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영업 회의 취소에 직면했을 때, 티슈테크의 임원들은 요즘 수많은 사업체들이 스스로에게 묻고 있는 백만 달러짜리 질문을 던졌습니다. 가상으로 이 이벤트를 할 수 있나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은 ‘그렇다’로 밝혀졌습니다. 전통적으로 컨퍼런스는 의사, 연구원 및 의료 기술 디자이너가 각 신제품이 어떻게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여러 프레젠테이션 사이트가 있는 3일간의 전체 행사입니다.

팬데믹 상황 이후 회사 업무 중 가장 먼저 사라진 것은 영업 관련 대면 회의였습니다. 이 회의는 매년 한 번 판매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모든 영업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롭게 출시될 신제품의 정보 및 제품의 솔루션, 영업 방법을 공유하거나 성공을 축하하고 실패를 분석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첨단 의료 기술을 위해 모든 나라에 신제품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였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기업과 마찬가지로 팬데믹 상황이 발생하고 부터 마이에미에 본사를 둔 생명공학 회사인 티슈 테크(TissueTech)는 양수 및 탯줄 조직을 활용하는 의료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연례 판매 회의를 무기한 연기해야 할 것으로 추정하였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생명공학 분야에서 기업들은 끊임없이 혁신하여 발전하거나 발전하지 못하여 죽어가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전하기 위하여 티슈테크 직원들은 신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업 사원에게 티슈테크의 신제품은 기술적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은 분야였습니다. 각각의 신제품에 숨겨진 기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급 학위가 필요했습니다. 티슈테크의 영업 사원들은 회사의 새로운 제품을 전세계의 외과의사와 의료 전문가들에게 영업하여 의사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게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신제품의 복잡한 내용들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숙련된 영업사원만이 이 회사의 필수적인 성공 비법인 것입니다. 이로인해 영업회의가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티슈테크는 영업 회의를 진행하지 못한 상황을 맞이했을 때 경영진은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로 스스로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이 영업 회의가 가상으로 이루어질수 있을까?

입찰을 시작하세요 : 완전 터무니 없는 것부터 헉소리 나는 것 까지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OK’ 였습니다. 티슈테크 마케팅 직원들은 가상으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드는지 알아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티슈테크의 영업 회의는 단지 몇 개의 예상 매출 차트가 포함된 엑셀 파일을 보며 회의를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로부터 이 회의는 3일 동안 여러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하여 의사와 연구원, 의료 기술 설계자까지 신제품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는지 자세한 시연을 제공하는 회의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복잡성을 염두에 두고 제작 회사에 연락하여 입찰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입찰이 시작되고 나서 티슈테크 직원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입찰을 올리는 회사들이 완전 터무니 없는 것부터 헉소리 나는 것 까지 다양하게 입찰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Mad Crazy Production이 구해주었습니다.

바로 그 때 마이애미 매드 크레이지 프로덕션(Mad Crazy Production)의 대표인 스콧 웰링턴(Scott Wellington)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팬데믹 현상이 발생하였고 티슈 테크의 영업 회의는 취소될 예정이었습니다. 또한 가상으로 회의를 제작하려고 하니 가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존에 제안된 금액의 반만 있으면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고 티슈테크에게 전했습니다. 티슈테크는 티슈테크가 진행하고자하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하여 걱정했지만 저는 티슈테크에게 다른 회사들이 제안했던 것과 같거나 더 좋은 품질로 회의를 제작할 수 있다고 말했고 그 것은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웰링턴의 비밀무기

웰링턴의 자신감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NewTek의 TriCaster
2. 프로덕션 스위처 및 캡처 시스템, 미디어 서버가 위치에 관계없이 모든 비디오 소스에 액세스할 수 있는 NewTek의 혁신적인 NDI® 기술

“뉴텍이 제 유일한 선택이었습니다. 3일동안 그린 스크린을 활용하여 발표를 원격으로 진행해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때로는 같은 피드로, 때로는 다른 피드로 분리된 두개의 세트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3일의 이벤트를 위해 2대의 TriCaster를 사용하여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프로덕션 능력을 얻어야만 했습니다. 모든 것이 제대로 작동해야 했습니다. 이런 회의 설정이 얼마나 복잡했는지를 고려했을 때 TriCaster는 완벽한 선택이었습니다.” 라고 웰링턴이 말했습니다.

2일간의 설정 3일의 회의

웰링턴은 3일간의 회의를 위해 2일 전부터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월링턴은 “첫 번째로 설정하는 날엔 티슈테크의 IT 부서와 협력하여 시스템에 네트워킹을 구축하여 두 대의 TriCaster를 설치하였으며 이더넷 케이블을 이용해 트래픽을 완화시키지 않고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둘째날에는 촬영, 조명, 음향 등의 제작진을 불러와서 4대의 카메라와 2개의 그린 스크린, 오디오 텔레프롬프터를 사용하여 리허설을 진행하였습니다.

웰링턴은 티슈테크에서 3일 동안 진행되는 회의에 대한 마스터 플랜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장비인 카메라와 조명, 2대의 TriCaster를 사용하기 위해 마이에미의 NewTek 리셀러인 미드타운 비디오(Midtown Video)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각 일별 회의에 대한 일정에 모든 직원을 위한 오프닝 세션과 그린 스크린 세트에 매일 5개씩 10개의 브레이크 아웃 세션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각 세션은 대화형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전체 직원이 함께 모여 하루의 마무리 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가상 스튜디오안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Ring Central을 통해 라이브 스트림 또는 다른 하나에서 회사의 다양한 신제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시청하고 실시간으로 질문을 하고 발표자와 상호 작용할 수 있었습니다.

“Ring Central은 Zoom Pro와 같았습니다. 이 것은 티슈테크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기존 회의 외에도 작게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하지만 Ring Central은 그린 스크린과 가상 세트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라이브 크로마키는 클라이언트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복잡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는 2대의 TriCaster로 스튜디오 A에서 스튜디오 B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정하였고 그 반대 상황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생각으로는 구현하기 힘들 거 같다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2,000마일의 거리를 두고 있는 두 명의 의사가 동시에 슬라이드 데크를 공유했어야 했는데 거리에 상관없이 TriCaster는 모든 프레젠테이션이 완벽하게 작동하게 해주었습니다.”라고 웰링턴은 말했습니다.

“TALK TO ME, GOOSE” 탑건에서 영감을 받은 프레젠테이션과 화려함이 더해진 마무리

웰링턴이 경험한 또다른 상황에서는 두명의 발표자가 전력을 다하길 원했고 이를 위해 영화 탑건을 흉내내는 디자인과 발표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웰링턴은 “우리는 두 명의 발표자를 제작된 군용 활주로 세트에 놓았고 그들은 서로를 구스(Goose)와 매버릭(Maverick)이라고 불렀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3일간의 영업 회의가 끝날 무렵 웰링턴은 티슈테크 내부에서 최고의 실적을 올린 판매사원을 시상하는 갈라 시상식을 개최하면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했습니다. “우리는 할리우드 시상식의 화려함과 그 화려함에 어우러진 배경을 생각해내야 했습니다. 그리고 NewTek의 NDI® 기술 덕분에 각 수상자는 집에서 상을 받아 시상소감을 얘기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웰링턴은 말했습니다.

빅쇼 비하인드 스토리

티슈 테크의 마케팅팀이 웰링턴과 그의 직원들에게 무슨 질문을 하던지 TriCaster는 모두 구현가능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TriCaster의 가장 큰 장점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던 2대의 TriCaster는 견고했습니다. 그냥 켜기만 하면 작동합니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티슈 테크가 요구하는 모든 것을 해줄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자신감을 높여주는 일이었습니다.”라고 웰링턴은 말했습니다. 월링턴 또한 이 이벤트의 성공을 함께 작업을 진행해준 스태프들 덕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최고 중의 최고인 사람들과 함께였습니다.”라고 웰링턴은 말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 사람은 TriCaster를 능숙하게 다루는 베테랑 엔지니어 스티브 립시입니다.

립시는 웰링턴에게 “TriCster를 사용한 처음으로 사용했을 때는 마이에미 히트(Miami Heat)에서 일한 때입니다. 그들은 그들은 TriCaster를 사용하여 게임의 하프 타임, 경기 전 및 경기 후 쇼를 다루었고 진행하는 이벤트가 TNT나 ESPN의 네트워크 커버리지 품질과 일치하기를 바랬습니다. TriCaster는 그런 면에서 훌륭했습니다.”

TriCaster의 1등 팬

립시는 몇 년 동안 마이에미 히트에서 근무한 후 프리랜서로 전향하여 프로덕션 현장에서 고정적으로 참여하는 근로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립시 TriCaster의 1등 팬이기도 합니다.

립시는 “TriCaster는 훌륭합니다. 과거 쇼에서 작업했던 설정들을 가져와 새로운 쇼에 적용하는 것은 무척이나 쉬운 작업이었습니다. 이는 TriCaster가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TriCaster의 가장 좋은 점은 매크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스위쳐로 마찬가지로 4개의 M/E가 있지만 이에 제한되지 않습니다. 각 M/E에서 다른 설정을 쉽게 불러와 이동시킬 수 있고 하나의 M/E에서 다른 M/E로 효과를 복사할 수도 있습니다. TriCaster는 매우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높은 성공률

웰링턴과 립시 그리고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다른 직원들 덕분에 티슈테크의 영업 회의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웰링턴은 “티슈 테크의 영업은 하늘을 찌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저희들은 부족한 예산으로 놀라운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레벨 업’이었고 NewTek과 TriCaster 덕분에 우리 프로덕션이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Wellington에 따르면, 그의 스태프들 외에도, 3일간의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으로 이끈 가장 큰 공로는 그가 제작을 성공시키기 위해 사용했던 두 대의 TriCaster와 NDI® 툴을 포함한 NewTek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웰링턴은 “웹 캐스트 제품을 만드는 주요 제조 업체가 있지만 우리가 구현한 일을 수행할 수 있는 도구는 단 하나 뿐입니다. NewTek과 TriCaster가 없었다면 우리는 이것을 해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환상적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단순한 Rack 장비처럼 보이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훨씬 더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TriCaster는 네트워킹 기능과 원격 프리젠테이션, 라이브 크로마 키 및 그래픽 패키지, 로우 3도, 대형 TV 프로덕션 촬영 장비에서 볼 수 있었던 모든 기능이 모두 하나의 깔끔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이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는 확실한 선택이었습니다. TriCaster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었던 아주 훌륭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