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발론의 “The Cleansing Hour”, EVO로 관객을 사로잡는 방법
2020 년 11월 2일 , SNS
“EVO는 우리 작업에서 매우 귀중한 부분이었습니다. 그것 없이는 영화를 만들 수 없었습니다.”
스쿠발론 주식회사(Skubalon,Inc.)의 창립자이자 스릴러 장르에서 2020년 출시 이후 꾸준히 스트림을 늘리고 격찬을 받고있는 Shudder Original, The Cleansing Hour의 감독, 작가, 프로듀서를 맡고있는 데미안 르벡(Damien LeVeck)은 말했습니다.
레벡은 항상 공포영화 중 엑소시즘과 초자연적인 영화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레벡의 아내이자 공동 프로듀서인 나탈리와 함께 자신의 제작사를 설립한 후 레벡은 첫 장편 공포영화 제작의 감독을 맡았습니다.
레벡은 2015년 가짜 엑소시즘 라이브 스트림이 매우 실제적인 화난 악마의 관심을 끄는 두 친구의 무서운 이야기를 담은 “The Cleaning Hour”의 사전 제작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2016년 같은 이름의 단편 영화를 개봉한 후 레벡은 자신이 무언가 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레벡은 영화에 대한 자금조달을 위해 수없이 노력하며 2020년에는 장편영화인 ‘The Cleaning Hour’에 대한 꿈을 이루게되었습니다.
공포영화를 제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레벡과 그의 팀원들은 EVO 공유 스토리지 서버에 내장된 워크플로우 도구를 사용하여 뼈에 사무치는 악마 같은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는 모든 사람은 겁을 먹을 수 밖에 없이 무서웠던 영화입니다.
여러 NLE에서 클렌징 시간을 단축합니다.
레벡과 그의 팀원들이 밤에 일어나 있는 것은 화면상의 공포 이상이었습니다. 미국과 루마니아에서 여러 세트와 2명의 편집팀, 4명의 다른 NLE팀, 수백 개의 포스트 프로덕션 시각효과, 수많은 시간에 걸친 고품질 영상을 전 세계적으로 촬영된 이 영화는 많은 사람들이 잠 못 이루게하는 엄청난 작업이었습니다.
스쿠발론은 포스트 프로덕션 시각효과를 위해 After Effects를 사용하여 Avid Media Composer에서 원본 영화를 편집했습니다. The Cleaning Hour의 장편 영화를 위해 LeBeck와 그의 편집팀은 포스트 프로덕션 워크 플로우에 Adobe Premiere Pro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Premiere Pro의 판매 시장을 위해 영화 초반의 티저를 줄이면서 레벡과 그의 팀원들은 다시 한 번 과정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장편 영화를 편집하기 위해 Avid Media Composer로 돌아왔지만 일부 상황에서 편집팀의 요구에 더 잘 맞는 Premier Pro, Apple의 Final Cut Pro X, Blackmagic DaVinci Resolve의 프로그램들이 편집 팀의 요구사항에 더 적합하다고 결정하였습니다.
스쿠발론은 EVO가 모든 편집 소프트웨어와 원활하게 작동한다는 사실을 알고 4개의 주요 비디오 편집 프로그램과 2개의 VFX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등 여러 개의 NLE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포 영화의 시각 효과는 Adobe After Effects 및 Nuke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Conform 및 색상 보정은 대부분 Resolve를 위해 예약되었습니다. 티저는 Premiere Pro에서 편집하였고 다른 결과물도 FCPX 및 Resolve로 제작되었습니다.
레벡은 “EVO의 프로젝트 잠금 기능은 완벽하게 작동했습니다. 우리는 EVO에서 모든 NLE를 작동 시켰고 파일을 복사하거나 덮어쓸 때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 덕분에 회사 내에서 영화를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포스트 프로덕션에 추가된 VFX 컴포지트 수, 생성된 프로젝트 파일 수, 사용된 NLE 수나 파일에 액세스 한 편집자 수에 관계없이 EVO를 통한 팀 구성 및 편집 프로세스의 속도를 늦출 수는 없었습니다.
국제적인 공포영화 제작
미국에서 촬영된 몇몇 장면을 제외하고 ‘The Cleaning Hour’는 대부분 루마니아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스쿠발론의 제작진과 출연 배우들은 19일의 촬영기간동안 해외에 있었으며 르벡은 2개월동안 모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에서 대기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주로 타이틀 라이브 스트리밍의 사운드 스테이지에 설정되어 있습니다. 주문 제작한 목조 왕좌부터 성모마리아의 임관된 그림까지 세트의 모든 세부사항들은 의도적이고 완벽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세트 디자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 레벡은 무대 뒤에서 제작 기술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세삼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스쿠발론은 주요 사진 촬영을 위해 대형 시네마 카메라를 광범위하게 사용하였습니다. 현지 제작팀이 촬영하고 포스트 프로덕션 팀이 영상을 편집하여 일간지를 제작하였습니다.
제작팀은 매일 영상을 편집팀으로 전송하기 위해 셔틀 드라이브를 통해 전송하였습니다. 거기에서 보조 필름 편집자가 미디어를 EVO 공유 스토리지 서버에 복사하여 전체 포스트 프로덕션 팀이 영상에 액세스하고 편집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레벡은 “만약 제가 다음 영화를 위해 변경할 사항이 한 가지 있다면, 모든 과정의 단계마다 EVO를 사용하여 촬영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VO를 설정하면 셔틀 드라이브 전송 지연을 없애 편집 팀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 솔루션이 활성화됩니다. EVO를 사용하면 포스트 프로덕션 팀이 전 세계 어디서나 서버에 업로드되는 즉시 원격으로 미디어에 액세스할 수 있어 미디어의 활용 속도가 빨라져 좋습니다.
또한 EVO는 데이터 안전 및 보안을 향상시켜줍니다. EVO의 내장된 자동화 엔진 및 API인 Slingshot을 통해 사용자는 미디어를 실시간으로 안전하게 백업할 수 있도록 자동 동기화 및 복사 작업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공포를 위한 밝은 미래
The Cleaning Hour는 모든 관객들과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개봉되었습니다. 이 어마무시한 영화는 Fantastic Fest, Sitges Film Festival과 같은 권위있는 페스티벌에서 상영되어 극찬을 받았습니다.
레벡은 관객들의 리뷰는 제쳐두고 프로젝트의 매 순간을 즐겼습니다.
“클렌징 아워를 만들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도전이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인격의 시험입니다. 즉 가장 좋은 느낌은 영화를 제작하기 가장 좋은 기분입니다. 저는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이 것들이 바로 제가 평생하고 싶었던 일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이제 레벡을 포함한 스쿠발론 팀의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요 레벡은 첫 장편영화를 쓰고 제작하고 연출하고 편집한 경험을 통해 배운 미래 프로덕션과 포스트 프로덕션 워크플로우에 목표를 맞추고 있습니다.
최근 레벡은 Nomad와 함께 EVO의 오프라인 프록시 편집 워크플로우를 사용하여 클라이언트의 TV프로덕션을 위한 지글테이프를 제작하였습니다. Nomad는 EVO에 포함된 원격 편집 유틸리티입니다. 이를 통해 익숙한 오프라인 편집 워크플로우가 지원되어 포스트 프로덕션 팀이 어디서나 작업할 수 있습니다.
레벡은 “어떤 사무실에서 편집하든 원격으로 연결하든 프록시를 사용하여 상관없이 EVO는 항상 우리의 작업에 필수적인 부분이 될 것입니다. 이런 원격 편집 도구는 우리 팀에게 많은 성공가능성의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문들 중 하나는 저비용 데일리 제작 및 원격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영화 및 TV 제작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 입니다. 스쿠발론은 4 Bay EVO Prodigy를 통해 원본 촬영 파일을 동기화하고 변환하고 백업할 수 있으며 웹으로 미리보기위해 파일을 온라인으로 게시하고 원격 편집팀에게 미디어를 전달하여 편집자가 저대역폭 인터넷 연결환경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편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레벡은 공포영화 제작에서부터 고객을 위한 창의적인 컨텐츠에 이르기까지 EVO를 사용하여 팀의 모든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잊혀지지 않는 일이 있더라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