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Brink” 다큐멘터리 후반 작업에 사용된 EVO와 ShareBrowser
2019 년 12월 17일 , DVNEST
On The Brink는 인도의 생태계와 그 생태계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와 보존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제작된 사명감있는 야생동물 다큐멘터리 시리즈입니다. Animal Planet, BBC, Discovery, ITV, Nat Geo, NHK, PBS에서 많은 수상을 받은 경력이 있는 Gaia People은 부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큐멘터리를 위해 인도 전역을 돌아다니며 다큐멘터리를 촬영합니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멸종 위기에 처한 다양한 종의 자연사와 그들의 삶을 연구하고 보호하는데 헌신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제작진은 히말라야 산맥을 가로지르는 15,000피트의 고도와 높은 기온에서 200일 이상을 들판과 동굴, 해변, 열대우림을 전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그동안 볼 수 없었떤 인도의 야생동물들을 보여주었습니다. 다큐멘터리 감독인 프레빈 싱 (Praveen Singh)과 그의 팀은 거친 야생동물 영화제작 환경에 익숙했지만 후반작업을 할 때 문제가 있었습니다.
On The Brink의 후반 작업
On The Brink가 두 번째 시즌으로 들어가기 앞서, 프레빈은 시즌 1을 제작하면서 얻은 노하우로 이후 제작될 10개의 에피소드 작업에 적용 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Praveen은 “현장에서는 2TB/4TB 휴대용 USB 드라이브를 사용하고있었습니다. 다양한 편집 기기간에 드라이브를 지속적으로 인계하는 것이 필요했으며 모든 프로젝트 파일이 여러 장치에 분산되어 있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좀 더 체계적이고 협업을 위한 미디어 워크플로우를 지원할 수 있는 중앙 집중식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 또한 스토리지가 최종적으로 4K 온라인 편집을 지원해야 했으므로 직접 10Gb 연결이 되고 입증된 성능이 중요하였습니다. “우리는 전용 IT 리소스가 없었기 때문에 편집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점을 염두하여 The Gaia People은 ‘On The Brink’의 다음 시즌의 후반 작업의 워크플로우를 처리하기 위해 EVO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시즌 2를 위한 보다 협력적인 엑세스 방식
10개의 에피소드는 3~4명의 촬영감독이 Canon C700, Panasonic Varicam S35, GH5 및 Mavic Pro 2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4K 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그들은 매일 편집을 위해 카메라 카드를 USB 드라이브로 전송하여 NCR의 Noida에 있는 사무실로 돌아와 수십 시간 분량의 영상을 22~24분 사이의 영상으로 제작하였습니다.후반작업 팀은 3~4명의 편집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팀원들은 모두 EVO 공유 스토리지 서버에 파일을 액세스 하고 메타 데이터를 기록하여 실시간으로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팀은 편집 워크 스테이션의 로드를 줄이기 위해 ProRes 4 : 2 : 2 프록시를 생성하고 EVO의 내장 미디어 자산관리 소프트웨어인 ShareBrowser를 사용해 영상을 검토하고 에피소드를 선택합니다. 선택이 완료되고 클립이 기록되면 이들은 ShareBrowser Panel을 사용하여 미디어를 직접 편집 소프트웨어로 가져옵니다. 이 브라우저는 소프트웨어에 직접 통합되어 메타데이터를 프로젝트로 가져옵니다.
편집 소프트웨어에서 EVO 및 ShareBrowser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간단하였습니다. Adobe와 EVO가 OS에 독립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이 우리에게 최고의 조합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한 우리의 모든 영상은 한 곳에 모여 체계적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편집지와 디자이너, 우리 팀의 모든 사람들이 파일과 프로젝트를 쉽게 공유하여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편집의 경우 EVO가 원본 4K 파일에 신속하게 다시 연결을 해주었으며 4K 마스터의 원활한 재성을 지원해주어 안심하고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Praveen은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