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더 전쟁 -비디오 레코더 선택하기-

레코더 전쟁 -비디오 레코더 선택하기-   ※ 이 기사는 2016년 7월호 비디오 아트에 게시된 기사입니다.   2008년 발표된 파나소닉 HPX170 캠코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테잎리스의 시대가 시작된지도 벌써 8년이 되었다. 카메라의 경우 P2 카드, SxS, CFast 등 다양한 미디어들이 저장용 매체로 사용되기도 했고 아예 HDD나 SSD에 직접 녹화를 진행하는 제품들도 등장한 바 있다.   하지만 스튜디오…

CDN 스트리밍을 위해 알아야 하는 것들

CDN(Content Delivery Networks) 스트리밍을 위해 알아야 하는 것들 2016년 1월 7일 조지 어브게라키스(George Avgerakis) 작성   스트리밍 비디오 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전문가들은 “라스트 마일(Last mile)”이라 부릅니다. 만일 구상, 계획, 제작, 편집 등이 여러분이 성공으로 가는 최초의 200마일이라면, “라스트 마일”은 여러분의 시청자들에게 방송 프로그램을 라이브로 스트리밍 하는 방법이 됩니다. 여러분들이 라스트 마일에 대해 알면 알수록…

4K를 위한 고성능 스토리지 CoreRaid 4K

현재 영상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누가 뭐라해도 ‘4K’일 것이다. 연일 방송에서도 ‘UHDTV’가 대세인것처럼 말하고 있고, 4K 영상의 시대가 훌쩍 우리 앞에 다가온 것처럼 말하곤 한다. 하지만 정작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는 조금 다르다. 실제로 4K로 방송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얼마나 신경쓸 일이 많은지 잘 알기 때문이다. 오히려 SD에서 HD로의 이전보다도 훨씬 더 복잡한 상황이 된…

세계 최초의 H.265 포터블 레코더: MGW Ace

HD를 넘어 4K UHD가 대두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고화질 동영상에 대한 요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화면이 대형화면서부터는 기존의 SD급 화질에 만족하지 못하고 720p, 1080p 등의 더 높은 화질의 컨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동일한 컨텐츠라 하더라고 ‘풀 HD’ 고화질 서비스라는 이름만으로도 더 높은 부가비용을 기꺼이 지불하는 소비자들의 행동양식은 역시 ‘한번 버린 눈은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