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National Hockey League), 올스타 워크플로우를 위해 EVO 클라우드 도입
By Melanie Ciotti
하키는 빠르게 움직입니다. 빙판을 질주하는 선수들, 시속 100마일로 날아가는 퍽… 이 속도를 따라잡아야 하는 것은 선수들뿐만이 아닙니다.
무대 뒤에서 NHL의 프로덕션 팀은 촬영, 업로드, 백업, 트랜스코딩, 편집, 고품질 제작물을 빠른 속도로 전달하기 위해 이동해야 합니다.
sizzle reel, 스폰서 광고, 점보트론 비디오 콘텐츠 등 어떤 콘텐츠를 제작하든 NHL 스튜디오에서는 창의적인 요구 사항을 따라가지 못하는 워크플로우를 사용하면 제작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방송 기술 부문 시니어 디렉터인 타이숀 블랙(Taishon Black)은 새로운 워크플로우를 찾아야 했고, 그 결과 SNS EVO 클라우드에서 최고의 솔루션을 발견했습니다.
가장 가치 있는 클라우드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위한 기술이 필요했습니다. 최종 사용자에게 여러 위치에서 자료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EVO Cloud 기술은 다른 모든 기술 중에서도 단연 돋보였습니다.” 라고 타이숀은 말합니다.
EVO Cloud는 원격으로 비디오를 편집해야하는 팀이 미디어를 검색, 찾기, 미리보기, 트랜스코딩, 편집, 다운로드, 재링크, 공유, 백업 등 원하는 거의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안전한 원격 액세스, 내장된 미디어 자산 관리(MAM), 무제한 사용자를 위한 원격 편집 도구가 제공되므로 프로덕션 팀은 각자의 필요에 맞게 워크플로우를 맞춤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비용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는 클라우드용 엣지 디바이스 역할을 하는 EVO의 기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EVO에 내장된 트랜스코더인 Slingshot은 원격 프로덕션을 위해 영상을 위한 프록시 미디어를 생성하고, 이 미디어는 자동으로 EVO 클라우드에 복제되어 편집자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1080p로 촬영하고 720p로 트랜스코딩한 후 EVO Cloud로 푸시합니다.” 라고 타이숀은 NHL가 카메라에서 클라우드까지 전송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워크플로우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비디오 편집자는 EVO에 포함된 미디어 자산 관리자인 ShareBrowser를 사용하여 필요한 파일을 검색하고, 클립을 미리 보고, 해당 프록시를 로컬 머신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로컬에서 편집하면 NHL이 여러 경기장을 이동하거나 NHL 윈터 클래식에서 혹독한 날씨와 맞서 싸울 때 연결 문제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체 EVO 워크플로는 매우 효율적이고 간단합니다. 편집팀에게 사용법을 설명하는 데 단 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라고 타이숀은 말합니다.
올스타 우승자, EVO 클라우드
NHL 윈터 클래식, 올스타전, 스탠리 컵(Stanley Cup)과 같은 텐트폴 이벤트는 NHL의 프로덕션 속도를 한 단계 끌어올려야 합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EVO Cloud가 워크플로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경기장, 호텔, 본사에 있는 공동 작업자는 EVO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연결하여 모든 프록시 미디어를 탐색하고 미리 보고, 메타데이터 태그와 영상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고, 편집자가 선호하는 NLE인 Adobe® Premiere® Pro에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EVO 클라우드는 크리에이티브 팀이 어디서나 편집할 수 있는 원활한 클라우드 솔루션입니다.
“EVO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타임코드, 클립 이름 등 모든 메타데이터가 클라우드로 넘어간다는 점입니다. 타임코드가 손실되거나 지워지지 않고 메모를 작성하여 이를 편집 시스템에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기능입니다.” 라고 타이숀은 말합니다.
EVO 클라우드는 NHL 프로덕션 팀이 스탠리 컵, 시상식, 드래프트 등 어디로 이동하든 앞으로 몇 년 동안 클라우드에서 편집 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내셔널 하키 리그와 여러 NHL 팀이 스포츠 중계 및 포스트 프로덕션 워크플로우를 위해 EVO의 온프레미스(On-premises), 클라우드, 엣지 솔루션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프로덕션 팀을 위한 최고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이 더욱 궁금하시다면 디브이네스트(1544-5596)에 문의주시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