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vs 사전 녹화 : 두 가지를 모두 활용하는 방법
라이브 TV 나 인터넷 방송만을 위해 TV쇼를 제작하는 것은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가지게 됩니다. 언젠가 나중에 사용할 방송을 위해서나, VOD 목적을 위해 사전 녹화 방송을 제작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기사에서 여러분들은 각각에 대한 장점과 단점, 그리고 가이드라인을 배울 것이며 추가로 라이브나 VOD 모두에서 꿩먹고 알먹고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제작을 위한 권고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결국 만일 여러분들이 팟캐스트에 배포하기 위해 오디오만의 온디맨드 버전을 추출하기를 원하거나 전통적인 라이오 방송국으로 동시에 라이브 방송하고자 한다면 여러분들은 모범 사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상시 사전녹화 방송을 위한 전통적인 가이드 라인
상시 사전 녹화 방송을 위한 전통적인 가이드라인은 현재의 날짜, 요일, 현재 시간에 대한 언급이나 “좋은 아침”, “화창한 오후” 등의 인사등을 피해야만 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날짜에 대해 피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지난 것으로 들리는 것을 피하기 위함입니다. 현재 날짜, 시간이나 “좋은 아침”, “화창한 오후” 같은 표현을 피해야 하는 이유는 그러한 것을 피하는 것이 시청자들이나 청취자들에게 그것이 실제로 라이브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 목적은 시청자나 청취자들을 속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단지 그들을 마치 그것이 소비되는 같은 시간에 있는 것처럼 관련된 컨텐츠에 더 가깝게 느끼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그러한 라이브 환상은 시청자나 청취자들이 일시정지나 되감기 같은 능력을 가질 때에도 어느 정도 유효함을 남기게 됩니다.
언제나 사전 녹화되고 편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방송처럼 느끼도록 보이게 만드는 상시 프로그램 중 하나는 피버디상을 수상한 토크쇼인 카톡(Car Talk) 입니다. 전통적으로 주말에 방송되는 이 쇼는 아나운서들이 전화번호를 이야기하고 즉시 “위스콘신에 있는 슈 양과 통화중입니다.”라고 말하기 때문에 생방송 전화 연결을 포함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슈는 지난주에 전화했으며, 그들의 보이스메일에 메시지를 남겼고 그녀의 질문을 녹음하기 위해 다시 전화했으며 그 주 동안 사전 녹화된 인터뷰 세션을 촬영하는 동안 그녀에게 답을 하였던 것입니다. 매주 주말마다 시청하는 그들에게는 마치 슈나 다른 전화 연결된 사람들이 라이브인 것처럼 보이게 되는 겁니다. 다시 전화를 받고 그 주 동안 녹화된 최상의 전화를 건 사람들 중 가장 괜찮았던 사람들만이 실제로 최종 쇼에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그 사람이 통화중이라는 착각을 가지게 되어 전화하지 않게 됩니다. 전 이러한 카톡(Car Talk) 의 기술이 마음에 들며 완전히 유효하도록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비록 카톡(Car Talk)의 실제 녹화가 2012년에 중단되기 했지만 이 쇼는 여전히 방송으로 재방송되고 있고, 팟캐스트로 온디맨드되어 방송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제작되지 않는 것을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확실히 사전 녹화된 쇼를 위한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따르지 않는 많은 컨텐츠 프로듀서들이 있으며, 그들이 이러한 것들에 대한 의식이 없거나 혹은 이러한 것들을 깨기 위한 명확한 이유기 있기 때문입니다. 옛말에 이르기를 “규칙을 깨기 위해 규칙을 알아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모든 텔레비전과 비디오 제작에 적용되는 다른 중요한 가이드라인 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추가적으로 여러분의 쇼를 오디오 전용으로 배포할 계획이 있다면 진행자는 언제나 오디오로만 듣는 관객에 대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절대로 “여기 보이는 것처럼…” 같은 이야기를 하시면 안됩니다. 마치 라디오 쇼인 것처럼 모든 것을 묘사해야 합니다. 만일 여러분의 또다른 사회자가 이상한 셔츠를 입고 있었고 여러분이 그것에 대해 지적하기를 원한다면 “말도 안되는 셔츠로군요… “라고만 말하지 말고 그 셔츠에 대해 자세히 묘사하셔야 합니다. 비디오/TV 시청자들은 자세한 설명에 전혀 신경쓰지 않을 것이지만 오디오로만 듣는 청취자들은 어떤 일이 있었고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라이브 TV쇼를 위한 전통적인 가이드라인
라이브 TV 제작의 이득 중 하나는 보여지는 것처럼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이벤트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치적인 선거와 토론, 특정 시간 및 온도, 스포츠 이벤트, 애플과 구글과 같은 대중적인 가전 회사들의 제작 발표회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사전 녹화와 라이브 제작를 모두 해 본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라이브로 방송을 제작하고 더 이상 재촬영을 할 수 없을 때에 보다 더 많은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고 여러분들에게 확실히 장담할 수 있습니다. 또 라이브 방송인들은 시청자들과 지연되지 않는 진정 즉각적인 상호 작용을 염두해두고 있지만 이전 부분에서 다루었던 것들을 즉흥적으로 언급하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라이브 제작은 시작한 날짜와 시간이나 “좋은 아침”, “오후” 등을 이야기하는 것에 후회를 느끼지 않아야 합니다. 시간에 대한 상태에 대해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만일 여러분이 라이브 웹캐스팅을 한다면 여러분들은 인터넷의 자연스로운 딜레이 때문에 초를 보여주는 것은 피해야만 합니다. 날짜, 시간, 분등은 상관없습니다.
물론 라이브 쇼가 라이브 뉴스쇼에서는 흔히 패키지라 불리우는 사전 녹화된 자료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은 사전 녹화된 인트로(오프닝 시퀀스), 범퍼, 상업적인 광고, 크로징 부분 등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들 모두는 모든 TriCaster 모델에 내장된 DDR(디지털 디스크 레코더)에서 재생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라이브와 온디맨드 제작,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요즘에는 라이브 쇼의 재방송이나 온디맨드 버전을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것이 라이브쇼와 사전 녹화된 쇼의 각각의 장점을 결합하는 방법입니다. 가끔 라이브 쇼는 재방송 되기 이전이나 온디맨드 검색을 위해 포스팅되기 전에 편집되어지지만 그것은 부가적인 겁니다. 종종 시작할 때 “재방송”이라는 그래픽이 추가되기도 하지만 실제로 라이브 중에 전화 통화를 하고 그것이 공중파나 케이블 TV를 통해 방송될 때가 중요하지 온디맨드 자료나 전화할 수 없음이 명백한 장소나 처음 다운로드 받거나 플레이를 클릭하는 사람이라면 중요하지 않음을 압니다. 하지만 참여한 누군가는 그것이 라이브라 믿을 것입니다.
프리미엄 보너스 컨텐츠
자신들의 작품의 수익 창출을 키우기 위해서 일부 인터넷 및 전통적인 방송인들은 오직 라이브 관객들이나 추가적인 요금을 지불하는 사람들만이 가능한 보너스 컨텐츠를 추가합니다. 그러한 것을 하는 방법 중 하나는 프리쇼와 포스트쇼의 실황 중계이며 표준 온디맨드 버전에는 포함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프리쇼와 포스트쇼가 포함된 풀 버전은 요금을 지불해야 볼 수 있게 합니다. 분명히 이것은 라이브 방송이 되는 동안 완전한 녹화본을 만들거나 공식 쇼의 오프닝에서 시작하고 포스트쇼의 바로 전에 멈추는 별도의 레코더를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Patreon은 컨텐츠 제작들 간에 잘 알여진 다단계의 클라우드 펀딩 플래폼입니다. 이것은 그들이 자신들의 팬과 후원자들로부터 정기적이거나 혹은 쇼가 발표될 때마다 자금을 얻도록 해줍니다.
전통적인 라디오 방송국에 동시 라이브 오디오 방송
여러분들이 TriCaster의 입력에 연결된 물리적인 오디오 믹서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TriCaster의 DDR을 통해 오디오가 포함된 임의의 컨텐츠, 즉 인트로(오프닝 시퀀스), 범퍼, 상업 광고(스팟), 사운드 효과, 클로징 등을 재생한다면 전통적인 라이브 라디오 방송국으로 전달되는 그 오디오 신호는 TriCaster의 오디오 출력에서 얻어야만 하는 것이며 오디오 믹서에서 얻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라디오 청취자들은 그러한 사운드들을 놓치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TriCaster의 모델에 따라 여러분은 컨슈머 방식의 언밸런스 라인 레벨 오디오 신호 출력을 가지거나 방송급의 밸런스 라인 레벨 출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만일 라디오 방송국으로부터의 인코더의 입력이 이미 여러분의 TriCaster의 출력에 매칭되었다면 여러분들은 그것을 직접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들은 레벨, 임피던스의 차이를 보상하거나 밸런스 또는 언밸런스에 맞는 오디오 장비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컨버터 중에서 하나의 좋은 예는 위에 보이는 헨리 엔지니어링(Henry Engineering)에서 나온 매치박스 HD(Matchbox HD)입니다.
VOD 처리를 위한 최우수 사례
저의 최근의 기사인 멀티캠 스튜디오로부터 라이브 스트리밍을 위해 여러분이 알아야 하는 것들에서 H.264를 통해 최신 인코딩에 기반을 둔 라이브 웹캐스팅을 위한 라이브 대역폭의 필수 조건과 권고를 분명히 이야기 했으며 VOD를 위한 이상적인 압축 설정이 보다 더 높은 비트레이트, 즉 고화질임을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저는 혹시라도 잘 알려진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이 결국 보다 효율적인 HEVC/H.265 코덱으로 전환된다면 필요한 대역폭은 상당히 많이 떨어질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 시점에서 NewTek사와 잘 알려진 CDN들은 H.26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전에 720p의 낮은 비트레이트에서 H.264로 웹캐스트 라이브 한 방송을 1080p로 얻을 것이라면 (TriCaster에서 제공된 가장 높은 화질인 퀵타임4:2:2 (QuickTime 4:2:2),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퀵타임(QuickTime)으로 랩핑(wrapper)된 MPEG2 4:2:2의 8비트 하이 프로파일(High Profile)인 같은 고화질 1080p로 로컬 레코딩도 한 후에) 저는 최소한 20,000 kb/s에서 H.264로 재인코딩할 것을 권장하며 비메오(Vimeo)나 유튜브(YouTube)같이 잘 알려진 서비스들은 각각의 사이즈를 위해 이것을 재압축할 것입니다. 이들 두 서비스가 공식적으로 ProRes 같은 더 무거운 파일을 허용하지는 않고 실제로 그렇지만 그러한 종류의 파일을 업로드하기로 선택했다면 업로드 시간은 보다 더 길어질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매우 업로드를 위해 짧은 파일을 가지고 있거나 기다릴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을 때에만 그렇게 하기를 권장합니다.
팟캐스트 배포를 위해 오디오 만을 추출하기 위한 최우수 사례
이 기사의 앞부분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모든 텔레비전과 비디오 제작에 적용되는 핵심 가이드라인은 만일 여러분이 여러분의 방송을 오디오 전용으로만으로도 배포할 계획이 있다면 진행자는 그들이 보는 것을 서술하듯이 언제나 오디오만을 듣는 청취자를 생각해야 합니다. 절대로 “여러분이 보시는 것처럼…” 같은 이야기를 하면 안되며 마치 라디오 진행을 하듯이 모든 것을 설명해야 합니다 .만일 보조진행자가 이상한 모자를 쓰고 있고 진행자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면 “참 이상한 모자네요..”라는 이야기를 해서는 안되며 그 모자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줘야 합니다. 비디오나 TV의 시청자들은 모든 것을 자세히 서술하는 것에 대해 신경쓰지 않으나 오디오만을 듣는 청취자들은 무슨 일이 있는지 혹은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간단하게 그 오디오를 추출하기를 원하고 표준 팟캐스트 오디오 배포를 위해 MP3로 인코딩하고자 한다면 많은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으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일 여러분이 사운드 레벨을 새로운 라우드니스(loudness) 표준에 맞게 최적화 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면, 비디오 파일로부터 오디오를 임포팅 하고 표준 MP3 파일로 인코딩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디오 팟캐스트를 위한 -16LUFS의 새로운 권장된 라우드니스 레벨에 맞춰 출력을 세팅할 수 있게 해주는 오디오 프로그램의 사용을 권장합니다. 감지된 라우드니스는 주로 물리적인 세기(진폭)의 심리적인 연관성에 있는 사운드의 특성입니다. 인지된 라우드니스를 측정하고 최대 설정을 결정하기 위한 표준 셋의 발전이 있습니다. LU, LUFS, LKFS에 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이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어도비 오디션CC(Adobe Audition CC), 힌덴부르크 저널리스트(Hindenbug Journalist), 힌덴부르크 저널리스트 프로(Hindenburg)와 같은 세 개의 오디오 애플리케이션은 맥과 윈도우 시스템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중 두 개의 힌덴부르크 프로그램만이 원한다면 추가적으로 인핸스드 오디오 팟캐스트(Enhanced Audio Potcasts)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선 스탠다드 오디오 팟캐스트(Standard Potcasts)와 인핸스드 오디오 팟캐스트 간의 차이를 설명하겠습니다.
스탠다드 오디오 팟캐스트는 RSS를 통해 구독되며 단일 임베디드 그래픽을 가질 수 있는 오디오 파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탠다드 오디오 팟캐스트는 대부분 MP3 파일로 배포됩니다. 한편 인핸스드 오디오 팟캐스트는 다중 선택가능한 (그래서 청취자가 직접 특정한 섹션으로 이동할 수 있는) 챕터를 포함할 수 있으며, (선택적으로) 멀티 임베디드 그래픽 파일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ACC(M4A) 오디오 파일로 배포됩니다. 저는 향상된 팟캐스트가 최종 결과물이 유연하다는 점에서 절대적으로 우수하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제가 구독하거나 만드는 대부분의 오디오 팟캐스트들은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 뿐만 아니라 MP3의 매우 광범위한 호환성 때문에 스탠다드로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쉬고있지만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저의 테크노투르(TecnoTur) 팟캐스트의 인핸스드 버전의 첫 번째나 두 번째 에피소드 이후에, 스페인의 잠재적인 청취자들이 자신들의 디바이스에서 AAC(M4A) 파일을 재생할 수 없으며 아이튠즈(iTunes)나 퀵타임(QuickTime)을 컴퓨터로 다운로드 할 수 없다고 저에게 쓴 편지를 보냈습니다. 제가 스탠다드/MP3로 전환하고 지금까지 CapicúaFM의 모든 에피소드들도 스탠다드/MP3로 배포했던 때입니다.
저는 차이를 명확히 했기 때문에 힌덴부르크 저널리스트와 힌덴부르크 저널리스트 프로 모두가 챕터와 멀티플 그래픽이 포함된 인핸스드 팟캐스트 제작을 지원하는 것에 매우 고맙다고 말할 것입니다. 우리가 다시 인핸스트 팟캐스트를 만들고자 할 때면 언제든지, 힌덴부르크 저널리스트나 힌덴부르크 저널리스트 프로를 통해 인핸스드 팟캐스트를 만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스탠다드 오디오 팟캐스트를 위한 표준MP3나 인핸스드 팟캐스트를 위해 AAC 로 익스포트 할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미국의 코네티컷에서 출생한 앨런 테퍼(Allan Tépper)는 80년대 초반부터 전문적인 비디오 및 오디오 분야에서 활동중인 이중언어 컨설턴트이며 다수 집필한 저자, 기술 저널리스트, 통역사, 언어 운동가입니다. 1994년부터 태퍼는 플로리다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엔드 유저와 제조사 모두를 컨설팅하고 있습니다. 테크노투르(TecnoTur)를 통해 태퍼는 사우스 플로리다의 대학들과 트레이닝 센터 등에서 비디오 기술 세미나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여섯 개의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서는 네이티브 언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태퍼는 여러 사우스 플로리다, 과테말라, 베네주엘라 라디오와 TV 방송국에 빈번하게 게스트로 출연하였으며, 현재는 CapicúaFM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인 ATA(American Translators Association:미국 번역 협회)의 통역사로서 태퍼는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 시장을 위해 많은 광고와 카탈로그, 소프트웨어, 기술 매뉴얼 등을 번역하고 현지화 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제조사를 위해 계약 백서를 제작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18년 동안 태퍼는 라틴 아메리카의 수많은 잡지와 신문, 전자 미디어 등에 기고하거나 인용하였습니다. 2008년부터 앨런 태퍼의 기사는 종종 영어로 프로 비디오 연합(ProVideo Coalition) 매거진에 게제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AllanTépper.com 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