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스튜디오(Mirror Studios), 포스트 프로덕션을 위한 EVO 시스템 구축

‘누군가에게 선의를 베풀면 복이온다.’ 이 것이 바로 미러 스튜디오(Mirror Studios)의 설립자이자 CEO인 찰리 휴이트(Charlie Hewitt)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스토리텔러 팀을 구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입니다.

미러 스튜디오는 25년 전 알래스카에서 오디오 전문 포스트 프로덕션 스튜디오로 시작했습니다. 미러 스튜디오는 알래스카 주에서 가장 큰 스튜디오로 성장하게 되었고 이후 대도시인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아이다호의 보이시로 스튜디오를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뛰어난 Dolby 인증 Atmos® 오디오 포스트 프로덕션 시설로 잘 알려진 미러 스튜디오는 영화, 텔레비전, 기업용 비디오 프로덕션을 위한 탁월한 사운드 및 비디오 편집, 컬러 그레이딩, 시각 효과 구성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제는 몰입형 오디오의 새로운 세계로 선도하고 있습니다.

불안을 없애주는 EVO

미러 스튜디오는 다양한 프로젝트로 휴이트와 그의 팀은 항상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리해야 할 데이터도 하루가 다르게 쌓여가고 있습니다. 포스트 프로덕션 스튜디오의 경우 이러한 데이터가 쌓여갈수록 이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기 마련입니다.

휴이트는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수많은 데이터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모두 정리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스프레드 시트 이상의 것이 필요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 동료 중에는 아직도 책상 위에 개인용 하드 드라이브를 잔뜩 올려놓고 업무를 진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우스 키핑을 위해 방대한 양의 메모를 작성하지만 이는 지치고 불안한 작업입니다. 저는 그럴수록 동료들에게 EVO를 작업하면 이러한 걱정이 사라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라고 휴이트는 덧붙였습니다.

EVO는 고성능 공유 스토리지 서버이자 클라우드 워크플로우 솔루션으로, 어디서나 더 빠르게 멋진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하는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팀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미러 스튜디오는 EVO의 워크플로우 도구가 프로덕션 팀의 생산성, 효율성, 창의적인 협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경험했습니다.

‘어웨이크닝 자이언츠(Awakening Giants)’ 프로듀싱

휴이트는 TV 다큐멘터리 리얼리티 시리즈 ‘어웨이크닝 자이언츠(Awakening Giants)’의 총괄 프로듀서 겸 포스트 프로덕션의 감독을 맡으며 시청자에게 참가자들의 감동적인 변화의 여정을 전달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사운드 편집부터 색상 보정까지, 퍼즐의 모든 조각이 EVO를 통해 하나로 모였습니다. 미러 스튜디오는 EVO에 내장된 워크플로우 툴, 특히 ShareBrowser, 미디어 자산 관리자(MAM)와 Slingshot 트랜스코더 및 자동화 빌더를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휴이트는 시리즈의 포스트 프로덕션 시스템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어웨이크닝 자이언츠는 편집, 오디오, 컬러, 타이밍, VFX, 배포 준비를 모두 사내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모든 것이 EVO에 집중되었습니다. Slingshot은 모든 영상을 인덱싱하고 트랜스코딩 하며 모든 영상을 ShareBrowser에서 카탈로그화 합니다. 그래서 더 빠르게 작업에 착수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The EVO Suite

휴이트는 EVO가 팀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여 작업하기 무척 편리하다고 말합니다. “EVO는 작동하는 방식이 정말 완벽합니다.”

“ShareBrowser는 정말 훌륭합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EVO에 포함된 MAM 시스템인 ShareBrowser를 사용하면 EVO, Azure, Dropbox 또는 기타 로컬,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위치에서 미디어 파일을 빠르고 쉽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관련 메타데이터로 미디어에 자동 태그를 지정할 수 있는 인공지능 커넥터도 함께 제공됩니다.

휴이트는 EVO에 내장된 트랜스코딩 및 자동화 엔진인 Slingshot의 열렬한 팬이기도 합니다. “미디어가 자동으로 인덱싱되고 트랜스코딩되며,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스템에 자동으로 백업됩니다. 이러한 모든 자동화는 Slingshot에서 백그라운드에서 원활하게 실행되도록 예약되어 있으므로 팀은 더욱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라고 휴이트는 말합니다.

또한 EVO는 크리에이티브 팀이 Nomad 원격 편집을 통해 어디서든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모든 도구는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에 있는 모든 EVO 공유 스토리지 솔루션에 무제한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EVO에 내장된 트랜스코딩, MAM, 원격 편집 및 클라우드 워크플로우에 대한 문의는 디브이네스트(1544-5596)에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뛰어난 고객 지원

휴이트는 EVO가 자신의 팀을 위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소중히 여기지만 기술적으로는 SNS의 한 차원 높은 고객 지원이 더욱 돋보인다고 말합니다.

“SNS는 고객 지원팀 운영 방법에 대한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해야 합니다.” 라고 휴이트은 말합니다.

“부서 전체가 실무적이고 세심한 서비스 수준으로 뛰어납니다. 한 번은 SNS 고객 지원팀에 도움을 요청하고 문제를 설명한 후 점심을 먹으러 나간 적이 있습니다. 제가 돌아왔을 때는 이미 지원팀이 문제를 찾아서 해결해 주고 있었어요! 저는 SNS 팀과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언제나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팀에 대한 애정

“자신이 하는 일과 더불어 함께 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이 고립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면, 크레딧을 보고 앉아서 생각해 보세요.” 라고 휴이트는 말합니다.

휴이트는 Sprocketheads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DP/시네마토그래퍼 스티븐 리체트닉(Steven Rychetnik), Lovin Dog Music의 작곡가 케빈 바넷(Kevin Barnett), 미러스튜디오의 포스트 프로듀서 그렉 겔리히(Greg Gerlich) 등 함께 일하는 것을 진정으로 즐기는 재능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겔리히는 200편이 넘는 장편 영화와 TV 프로그램에서 일했으며 다이하드, 스피드, 스펙터클 2와 같은 블록버스터 히트작을 작업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미러 스튜디오에는 총 13명의 사운드 디자이너, 사운드 믹서, 컬러리스트, 포스트 프로덕션 전문가가 함께 일하고 있으며, 각자의 작업에 대한 무한한 열정을 바탕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휴이트, 겔리히, 그리고 확장된 미러 스튜디 팀은 현재 미국 해병대 베테랑이자 기업가인 아쉬케이 나나바티(Ashkay Nanavati)가 남극 대륙을 최초로 혼자서 횡단하는 과정을 담은 흥미진진한 다큐멘터리 ‘그레이트 소울 크로싱(The Great Soul Crossing)‘을 비롯한 여러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휴이트는 오랫동안 SNS를 사용해 온 고객으로서, 그의 팀이 앞으로 진행할 모든 흥미진진한 프로젝트에 EVO가 함께한다는 사실에 매우 든든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SNS가 포스트 프로덕션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주는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 개발해 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